문제 제시 / 윈도우 10에서 나스에 smb 방식으로 파일을 업로드 하면 1기가 속도(100mbps) 이상 나온다.윈도우 11에서는 나스에 파일을 업로드 하면 50%이하 속도로 저하 된다.(40~50mbps) 이하 속도 나온다.그럼 wdcloudex2ultra 나스를 사용중에 있고 SMB 프로토콜은 smb1,2,3 선택 되어 있다. 뭐가 문제 인가?
윈도우 11에서 유독 SMB 전송 속도가 저하되는 현상은 상당히 흔한 이슈이며, 주로 네트워크 스택의 기본 설정값 차이나 보안 기능 강화로 인해 발생합니다. 하드웨어(NAS)의 문제는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음 단계별 해결 방법을 통해 속도를 복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1. SMB 서명(Signing) 비활성화 (가장 유력한 원인)
윈도우 11은 보안을 위해 SMB 서명 기능을 기본적으로 강제하거나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기능은 보안에는 좋지만 CPU 부하를 늘리고 전송 속도를 대폭 깎아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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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버튼을 누르고 PowerShell을 검색하여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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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명령어를 입력하여 현재 상태를 확인합니다.
Get-SmbClientConfiguration | Select-Object RequireSecuritySignature -
만약
True로 되어 있다면, 아래 명령어를 입력하여 비활성화합니다.Set-SmbClientConfiguration -RequireSecuritySignature $false(확인 메시지가 나오면 ‘Y’ 입력)
2. 원격 차등 압축(RDC) 기능 끄기
네트워크를 통해 이동하는 파일의 변경 사항만 전송하려는 기능인데, 오히려 대용량 파일 전송 시 오버헤드를 발생시켜 속도를 저하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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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어판 > 프로그램 및 기능 > Windows 기능 켜기/끄기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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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에서 **’원격 차등 압축 API 지원(Remote Differential Compression API Support)’**을 찾아 체크를 해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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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을 누르고 재부팅합니다.
3. 네트워크 어댑터 설정 최적화 (수신 측 배율)
윈도우 11의 특정 드라이버 버전에서 네트워크 수신 효율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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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Shell(관리자)**에서 아래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netsh interface tcp set global autotuninglevel=normal -
만약 이미
normal인데 속도가 안 나온다면, 아래 명령어로 ‘수신 창 자동 조정’을 잠시 꺼서 테스트해 보세요.netsh interface tcp set global autotuninglevel=disabled
4. SMB 다이렉트(Direct) 및 기능 재설정
윈도우 11에서 SMB 프로토콜 처리가 꼬였을 때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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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기능 켜기/끄기에서 **’SMB Direct’**가 체크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고속 전송을 돕는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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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SMB 1.0/CIFS 파일 공유 지원’**은 체크 해제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WD My Cloud EX2 Ultra는 SMB 2/3를 완벽히 지원하므로, 보안이 취약하고 느린 SMB 1.0은 끄는 것이 성능과 보안에 모두 유리합니다.
추가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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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카드 드라이버: 윈도우 11 설치 시 잡힌 기본 드라이버 대신, 제조사(Intel, Realtek 등)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최신 드라이버로 업데이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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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감시: 윈도우 디펜더나 타사 백신 프로그램의 ‘실시간 네트워크 감시’ 기능이 NAS 폴더를 검사하느라 속도를 잡고 있을 수 있습니다. 테스트를 위해 일시적으로 꺼보시기 바랍니다.
우선 **1번(SMB 서명)**과 2번(원격 차등 압축) 설정만 변경해도 이전처럼 100MB/s(1Gbps 대역폭 최대치)에 가까운 속도를 회복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